NH농협 군산시지부는 25일 군산자양중학교에서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공감 실천을 위하여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 군산자양중학교(학교장 황인영)가 진행 하였으며 더하여 군산보건소(소장 문다해)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후세대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 농촌의 가치를 인식시켜 도시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아침밥 먹기 습관 개선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학습 효과 개선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인영 교장은 “아침밥을 먹으며 활기차게 웃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습관이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학습 효과 증진에 필수적 ”이라며 “청소년의 건강과 어려운 농업 농촌의 소득 증대라는 목표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아침밥 먹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NH농협 군산시지부는 농협의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 운동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 농업,농촌의 상생을 위하여 아침밥 먹기를 통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5.09.26 10: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