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현순, 민간위원장 이주의)는 지난 18일 새롭게 서수면 착한가게에 가입한 시온교회(담임목사 김노근), 광진건설(주)(대표 최두산)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시온교회와 광진건설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서수면 관내 복지위기 가구 지원 및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온교회 김노근 담임목사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광진건설(주) 최두산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현순 서수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온교회 김노근 담임목사님과 광진건설(주) 최두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큰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수면도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2.19 10:3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