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5-02-21 13:20:41 (금)

콘텐츠

  • 족발야시장 군산미장점
  • 서광수출포장
  • 볼빅
  • 풍림파마텍
  • 유한회사 서우파이프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명진토건(2024 창간)
  • 선일스틸(주)
  • k-엔지니어링
  • 군산 산림조합
  • 새군산소식

    군산노인종합복지관 ‘노세놀세 인권 워크샵’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5.02.19 15:17:11

    군산노인종합복지관 ‘노세놀세 인권 워크샵’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미순)은 지난 15일 지역주민 인권 친화 공동체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프로젝트 ‘노세놀세’의 일환으로 인권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노인과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예술을 매개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문화다양성의 주체로서 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한 김춘학 센터장의 기조 강연은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지역사회 내 포용적 공동체 형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예술 체험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창작하며 인권과 존중의 가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이나 예술가가 진행한 캘리그래피 활동에서는 손글씨를 활용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조민지 예술가는 뜨개 미술 활동을 통해 공동체 속 연결의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시보다 공방팀은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버려진 유리병을 활용한 화병 제작을 진행하며 환경과 인권의 관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순 관장은 “이번 워크샵이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세놀세]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인권 친화적 공동체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년예술가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젝트 ‘노세놀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 신청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인권 의식을 확산하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5.02.19 15:17:11


  • 군산시의회 2025년 신년배너
  • 효성해링턴

  •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