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는 지난 16일 새롭게 가입한 4개 업체에 착한가게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가입 업체는 현대자동문(대표 최홍란), 고속정밀산업(대표 조대연), 프렌즈스크린 산북점 및 비행장주유소(공동대표 김성관)이다.
프렌즈스크린과 비행장주유소를 운영하는 김성관 대표는 가게 두 곳 모두를 착한가게에 가입시켜 주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김성관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5.01.17 09: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