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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 군산지청-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무료급식 봉사

따뜻한 봄을 맞아 외로운 이웃들을 향한 손길들이 우리 주변에서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박진성),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은 지난 3일 군산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박진성 지청장, 최호준 사무과장과 수사관,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범방위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박진성 지청장과 범방 위원들은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배식, 청소, 설거지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섬김을 직접 실천하며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성 지청장과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불황의 여파 속에 외롭고 어려운 경제적 약자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되어 드리고자 매월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꽃샘추위 속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고, 설거지, 배식, 청소등 급식봉사 활동에 매번 함께 참여해 오고 있다.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실시하고 있다.​ ​ 

새군산신문 / 2025.04.04 09: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