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는 군산 아리울현푸드 담가온(대표 신현주)과 함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음식문화를 배우는 김장체험을 진행했다.
군산시가족센터는 연말 김장철을 맞아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김장체험으로 진행했다.
지역사회에 자리 잡은지 5년 이상의 결혼이주여성으로 이루어진 행복플러스 자조모임 그룹은 ‘한식 반찬만들기’ 활동을 연간 15회 진행하며, 한국사회 적응력 및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장체험을 함께 진행한 아리울현푸드 담가온은 염도를 12%에서 8%로 낮추어 어린이부터 환자까지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국내산 ‘담가온’ 김치를 만드는 전통식품인증업체로, 전통음식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리울현푸드 담가온 신현주 대표는 “다양한 나라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해 알려주고, 경험해 볼 수 있게 해 감사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지역사회 환원활동 참여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경신 센터장은 “이번 김장체험활동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산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민간기관과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한국 문화에 낯선 결혼이주여성이 우리 사회에 쉽게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위탁 기관인 군산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두텁고 촘촘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4.12.02 11:4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