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초등학생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이뤄졌다. 지사협은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중인 대상자를 추천받아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22일 행사에서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더 많은 지식을 쌓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동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앞으로 경암동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5.04.23 11: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