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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서은식 시의원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전용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제언”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5.01.16 14:26:44

    (5분 발언) 서은식 시의원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전용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제언”

    서은식 시의원

     

    서은식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 새만금 지역이 이차전지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선 안전한 폐수 처리시설 구축이 우리 시의 중요한 정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군산시는 2023년 새만금 산업단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그러나 이차전지 산업은 환경 보호와 산업 발전이 함께 맞물려 가야 하는데, 고염 폐수가 다량으로 배출되는 산업 특성상 이차전지 기업이 가동되면서 새만금 바다 환경이 위험에 처하하게 됐다”고 우려했다.

    서은식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정부 예산을 살펴보면 새만금 산단 용‧폐수 공동 관로 구축 지원 예산이 255억원이 편성됐고, 이차전지 기업에서 발생한 고염 폐수를 기업에서 자체 저리한 후 공동 관로를 이용하여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내용이 있다.

    바다에 폐수를 방류하게 되면 군산 새만금 지역 어업인들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게 서 의원의 주장이다.

    서은식 의원은 “지난 1월 7일 선유도에서 김 양식을 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 2024년 7월 기준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23개 이차전지 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했고, 그 중 이미 5개 기업은 가동되고 있으며 1일 폐수량은 659㎥씩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과 환경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이차전지 기업 전용 공공 폐수처리장이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가동할 것 ▲지역 바다 환경을 지키고, 이차전지 기업이 오롯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군산시가 할 수 있는 기업 유치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을 촉구했다.​ 

    새군산신문 / 2025.01.16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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