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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발언) 김경식 시의원 “기후 변화로 반복되는 재난 피해, 군산시 결단 필요”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4.07.16 13:52:46

    (5분 발언) 김경식 시의원 “기후 변화로 반복되는 재난 피해, 군산시 결단 필요”

    김경식 시의원

     

    김경식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한 재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매뉴얼과 예방에 대한 군산시의 결단을 요청했다.

    김경식 의원은 시간당 146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어청도를 비롯, 시간당 131.7mm의 물폭탄으로 인해 우리 시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올해도 산사태로 인해 87세대 185명이 대피하는 위험한 상황들이 발생했으며, 안도와 함께 이에 따른 걱정과 우려가 앞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산사태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반복되는 도심 지역 침수와 관련한 군산의 방재성능 목표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산의 산사태 발생지역은 올해 6월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됐지만 78일 산림청 산사태 위기 경보가 내려졌음에도 주민들에게 직접적 설명이 없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한, 나운구암동 산사태는 2012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반복적으로 발생했으며, 계속해서 예산을 투입한 곳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방재성능 목표의 경우, 전북 지역 14개 시군과 비교해 봐도 낮은 수치로, 현재의 방재성능목표로는 앞으로 발생하는 시간당 100mm 정도의 강수량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경식 의원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비난을 감수하고라도 정부에 높은 목표치를 적극 요쳥해야 하며, 자체적으로 목표치보다 더 높은 방재시설을 통해 피해를 줄이는 결단이 필요하다한층 더 강화된 재난 대응 매뉴얼과 예방에 대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했다.

     

    새군산신문 / 2024.07.16 13: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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