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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사람값이 너무 폭락하고 있다
- 내 눈이 안경이라서 그런지, 우리 사회는 지금 말할 수 없이 많은 병폐들이 만연되어 보인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7.09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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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참으로 인류 사랑을 하고 있건만
- “아난아, 좀 쉬어 가자꾸나. 다리가 몹시 아프구나.” 인간을 위하여 하루도 쉴 날이 없이 이곳저곳을 유행하시던 부처님께서 어느 날 비야리성을 지나시다가 시봉하며 뒤를 따르던 제자 아난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7.01 15: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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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잠 못 드는 사람에게
- 장자(莊子)에 나오는 이야기던가. 새와 매미 그리고 하루살이가 한 숲에 살고 있었다. 봄날 하루가 다 기울자 하루살이가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면서 떠날 인사를 했다. 그러자 매미가 그럼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6.25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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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삶과 죽음 사이
-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사람뿐만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아무도 죽음을 피할 수가 없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필연적인 것이다. 그래서 생자(生者)는 필멸(必滅)이라 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6.17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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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한 민족이 함께 가자
- 이 달 6월은 원호의 달이자 6. 25동란이 일어났던 달이다. 모두가 강대국들의 농간에 우리민족은 피로 물들었고, 남북분단 47년 만에 남북의 연락사무소가 설치된 이후로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6.11 10: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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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사람이 귀하게 되려면
- 사람에게는 귀천(貴賤)이 따로 없다.
법 앞이 아니어도 누구나 평등하다. 옛말에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가 따로 없다는 말도 바로 이러한 평등성을 의미하는 말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6.04 2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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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대립을 넘어서
- 세상은 넓기 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형태 또한 그리 단순하지만 않다. 그런데 흔이 들 이렇게 다양한 삶의 문제를 쉽게 이원적으로 구분 지으려 한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5.28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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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생각을 바꾸면 세상도 달라진다
-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요즘 TV와 신문광고에 가끔 이런 문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5.21 1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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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소질과 능력을 잃지 말아야
- “활 만드는 사람은 활살을 다루고 물대는 사람은 물을 이 끈다
목수는 나무를 다루고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를 다룬다“
기원전 200년에 법구존자가 편집한 법구경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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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5.13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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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사회의 행복과 평화는 언어의 정화에 있다
- 마음이 청정하면 언어가 청정해지고 행동도 청정해지고 고 품격이 된다. 반대로 마음이 더러우면 언어가 더러워지고 행동이 천박해진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4.29 10: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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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인간은 행복을 찾는 나그네
- 인간은 행복을 찾는 나그네라 했던가. 그래서 어느 시인은 “산 너머에 행복이 있다고 하기에..”하며 노래했다. 그러나 행복은 그 산 너머에도 또 그 산 너머에도 없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4.23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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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급할수록 돌아가라
-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 급하다보면 서두르게 되고 그렇게 서두르다 보면 또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
아마, 그러한 경우를 경계하고 주의시키는 말일 것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4.14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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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선영에 대하여
- 세상에는 무수한 중생이 살고 있다. 그 어떠한 종류를 막론하고 홀로 존재하는 품류는 없다.
특히 인간은 국가와 세계사회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근본을 이루는 것은 부모와 자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4.08 10: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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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착각에서 벗어나야
- 인간의 역사는 계속 변한다. 그러나 그 변천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무상(無常)할 뿐이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3.26 09: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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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남에게 상처는 주지 말아야
- 아솝 우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봄날 한 연못가에 개구리들이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동네 아이들이 그 연못가에 와서 놀고 있는 개구리들에게 장난삼아 돌을 던지기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3.19 09: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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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나 자신부터 개혁이 필요할 때
-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사태는 보통 큰 재난이 아니다. 1950년 6.25 이후 최대의 사태가 아닌가 싶다. 이것은 우리의 생존까지를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다. 특히 일반 서민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3.11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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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무심코 던지는 말 폭력이 된다
- 말은 세상의 주인으로써 인간만이 문명을 발전시키는 의사표현의 한 수단이다. 그래서 말을 잘 하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도 풍요롭고 희망을 주지만 말을 잘 못할 경우에는 자신과 남에게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3.04 1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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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선거는 국민의 주인의식을 측정 한다
- 선거는 그 나라의 국민의 주인의식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또 극단적인 무력과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개혁할 수 있는 민주주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권자들이 자신의 권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2.27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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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내 집 관리 잘하자
- 천자문 첫 장에 보면 우주는 집우(宇), 집주(宙)라 했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2.21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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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의 세상이야기)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에게
- 새해를 맞이하면서 가정에서 조상님과 가족의 생일상 앞에서 또는 종교를 찾아 향도 피우고 불 밝히며 소원을 염원을 하고 입춘도 지나 새봄이 깊어간다.
송월의 세상이야기 | 기획∙연재 | 2020.02.12 1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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