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 바탕으로 의회 임할 것”
시의원 사 선거구 도전장
6.1 지방선거에 나선 시, 도의원 예비후보들의 각오와 비전을 싣기로 했다.
게재 순서는 선거구와 무관하며, 원고 도착 순서를 기준으로 했다.(편집자 주)
“지난 시간 군산시의원을 하면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했으며, 지역 민원의 해결사로써 의정활동 펼쳐 왔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선거구(신풍, 나운1, 나운2동) 출마를 선언한 한경봉 예비후보의 각오다.
한 예비후보는 지난 4·5·6·7대 군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해 왔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시간 시의원으로써 많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나선거구 시의원 도전에 앞서 자신의 경험을 내세웠다. 지난 시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얻은 경력과 경험, 경륜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코로나19와 지역경기 침체로 잃은 군산의 활력을 되찾겠다고 다짐하면서 시민들의 한 표 한표를 부탁했다.
“경험은 돈 주고도 못 산다고 하였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있는 실천을 하겠습니다.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지켜내는것 저의 신념입니다.”
한 예비후보는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뚝심있게 추진하여 어려운 군산의 현실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며 “시민들과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며 살고 싶은 군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봉 예비후보는 군산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법학석사)했으며, 제4,5,6,7대 군산시의회의원, 군산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다.
새군산신문 / 2022.05.06 09: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