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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기사) 건설현장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뿌리 뽑힐까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1.08.25 09:51:58

    (박스기사) 건설현장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 뿌리 뽑힐까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새만금 현장 등 계도 강화

    실제 건설 현장의 불법 고용 등은 여전히 진행중

     

    불법체류 외국인 일용근로자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 이어지자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가 건설 현장 불법체류자 고용을 근절하기 위하여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관급 공사는 물론 일상 생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체류자들의 고용과 편법 노무 서류 작성 등의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걸로 파악된다.

    전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24일 군산 태양광 2-2 공구에서 외국인 근로자 확진자가 기속 발생함에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 수칙 준수와 불법체류자 고용 방지 계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육상태양광 2-2공구는 물론 해당 건설 현장의 다중 이용 시설과 인력사무소 등을 개별 방문하여 불법고용 근절을 위한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1월부터 이달까지 외국인이 밀집 거주하는 오식도동 일대 제조업체와 인력사무소, 외국인 식료품점, 음식점 등 모두 87개 소를 대상으로 월 2회씩 방역과 출입국 관리 게도 활동을 했다.”고 자료를 제시했다.

    그러나 관급 공사는 물론 일반 건설 현장에서의 불법체류자 무더기 고용 등이 어떻게 근절될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채명룡 / 2021.08.25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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