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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군산이 만난 사람) ㈜참좋은마을 한전수 자문위원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1.06.24 09:54:33

    (새군산이 만난 사람) ㈜참좋은마을 한전수 자문위원

    다양한 활동으로 고향사랑 실천

    대야장과 연계 참 좋은 대야 만들기노력

     

    저는 대야 토박이입니다. 이곳의 구석구석 훤히 알죠. 주민들과 함께 고향을 위해 일하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대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대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수 위원은 전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부터 2018년까지 농협에서 근무했다.

    2003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에서 1년 동안 근무하기도 했던 그의 고향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대야초등학교 운영위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선도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어떤 곳이라도 앞장서 헌신하고 있다.

    한 위원은 늘 고향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여러 직책을 맡게 된 것 같다.”지역농산물 홍보와 판매, 농사짓는 주민들의 편리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대야농협에서 위원으로 퇴직한 후 작년부터 참좋은마을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그는 농촌마을 만들기, 6차 산업, 농촌관광, 로컬푸드에 관한 학술연구와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한 위원은 이를 기반으로 참 좋은 대야 만들기구상을 하나씩 다듬어가고 있다며 대야 발전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밝혔다.

    교통이 좋아 접근성을 확보한 대야 5일장과 연계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만들고 유채꽃단지 조성과 원예치료를 비롯한 치유농업으로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한 위원의 부인 역시 원예치료 전문가로 손발을 맞추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탑라이스 단지사업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흰찰쌀보리 사업과 로컬푸드 조성 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에는 모교인 대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느라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한전수 위원은 오는 626일 전라북도3670지구 대야로타리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며, 로타리 차원의 장학사업(대상자 12)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전라북도농협 상호금융 21세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산시 씨름협회 이사, 전북대총동창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최승호 / 2021.06.24 0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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