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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군산이 만난 사람) ㈜창의이엔씨건설 김진성 대표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1.06.17 15:25:10

    (새군산이 만난 사람) ㈜창의이엔씨건설 김진성 대표

    건설업은 서비스업, 열린 마음으로 고객 만족 실현

     

    나부터 열린 마음과 자세로 성실하게 일하고 무엇이든지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창의이엔씨건설 김진성 대표는 지난 2015년 회사를 설립하여 올해로 6년 동안 대표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사업영역은 상·하수도 설비, 기계설비, 정화조, 배수설비 시설 설계와 시공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사업 분야가 환경성과 연관이 많아 친환경산업에도 김 대표의 관심도가 높다. 특히 평상시 고농도로 지표면에 축정되어 있는 다양한 오염물질들이 강우 시 불특정 장소에서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입되어 토양과 수질을 악화시키는 것을 막는 비점오염 저감처리시설사업의 경제성과 효용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빗물재활용시설 등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각종 오염 저감처리시설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이 고향인 김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살아온 군산이 제2의 고향이고 군산에 대한 애착심이 크다많은 지인들이 도와준 덕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 그저 고마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가 한 번이라도 시공한 업체나 기관에서는 그에 대한 신임이 높다. 거래처나 협력업체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김 대표가 나서서 처리한 사례가 많다.

    20203월 서해지구대 공공하수관로 연결시공을 긴급히 마무리 한 공로로 군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아 그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는 우리 직원뿐만 아니라 거래처와 협력업체 직원들도 한 가족처럼 대하고 배려한다결국 고객 만족이 최종 목표이자 경영 마인드라고 말했다.

    김진성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 군산시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업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승호 / 2021.06.17 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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