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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사람·군산 이야기) ‘동탑산업훈장’ 문철상 전 신협중앙회 회장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3.04.04 09:55:45

    (군산 사람·군산 이야기) ‘동탑산업훈장’ 문철상 전 신협중앙회 회장

    문철상 전 회장

     

    군산대건신협 전무이사장 거쳐 신협중앙회 이사 등 역임

    국가로부터 신협 위상 높인 공로 인정받아

     

    “1982년부터 비영리기관인 신협 활동을 해 오면서 큰 상을 받게 돼 뿌듯합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보람된 일이 더 많았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꾸준히 활동 해 왔으니까요.”

    지난 227일 신협중앙회대의원총회에서 신협중앙회장으로써의 공로를 인정받아서 국가로부터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문철상 전 신협중앙회 회장.

    군산 출신으로 전주대를 졸업한 문 신임 회장은 군산대건신협 전무와 이사장을 거쳐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협중앙회가 2,888억의 적자였던 것을 임기 4년 동안 전부 갚고 2,323억원의 이익을 남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시감독역제도를 만들어 연체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으며, 사회공헌재단을 만들어 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1982년 신협과 연을 맺고 군산대건신협 전무 및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했다.

    문 전 회장은 조합원 출신 첫 신협중앙회장으로 2014년부터 4년 동안 신협중앙회를 이끌었으며 재임기간 중 아시아신협회장, 세계신협협의회 이사로 활약하며 국내 신협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또한, 군산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간문예시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 활동과 제16대 군산예총 회장 등 예술 분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지난 시간 일해 온 보람을 훈장을 통해 보상받은 기분이 듭니다. 주변에서도 축하의 연락을 보내 오니, 그만큼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올해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등 예술 활동을 전념할 계획이다. 오래오래 지역에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일을 묵묵히 해 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김혜진 / 2023.04.04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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