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냉동(대표 박광철)이 ‘행복나눔 공유곳간’에 냉장고를 기탁했다.
박광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냉장고 안에 식품 공유를 통해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15일 나운2동에 따르면 에이스냉동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석 나운2동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유곳간에 냉장고를 기탁해 주신 에이스냉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냉장고는 공유곳간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나눔을 통한 기부실천과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눔 공유곳간’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식품 및 생활용품을 공유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새군산신문 / 2021.07.15 09: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