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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가정 (2)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2.06.14 16:54:0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여호와께서 세우시는 가정 (2)

    본문: 시편 127:1-5

     

    지킴(Protect), 여호와께서 지키신다. (Keep, 지킴), 127:1

     

    세움도 중요하지만 지킴은 더욱 중요하다. 지키지 않으면 빼앗긴다. 누가 지키시나?

    여호와께서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나라를 지키지 아니하시면, 가정, 자녀를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다.

    아빠, 엄마가 가정의 파수꾼이 되어 지켜야 한다. 가정을 흔들고 박살 내려는 마귀, 사탄이 우글거린다.

    미국의 가장 큰 사회 문제가 두 가지다. 먼저 동성애 문제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죄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하지만 미국은 동성애를 합법화했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흑인이면서 동성혼을 한 여성이다.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면 자녀는 어떻게 되나? 심각하다.

    둘째 성(젠더) 문제다. 남성과 여성을 누가 결정하나? 태어날 때 하나님이 정하신다.

    젠더 이슈는 성을 내가 결정한다. ‘바이젠더’, 남자이면서 여자, 여자이면서 남자. ‘에이젠더’, 남자고 아니고 여자도 아니다. ‘젠더플루이드’, 상황에 따라 남자였다 여자가 되고, 여자가 되었다가 남자가 된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부도덕한 사회다. 방탕한 세상이다. 여호와께서 지켜주셔야 한다. 주여, 가정과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공급(Provide), 잠과 자녀, 127:2.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잠이 많은 잠꾸러기 교인들이 은혜받는 말씀이다.

    혹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잠복을 받아라. 잠이 쏟아지면 하나님이 엄청나게 사랑하시는구나 믿고 그냥 주무시라. 잠은 언제 자나? 졸리면 잔다.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두 가지 의미다. 헛되고 헛된 세상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잠, 안식, 평안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평안한 쉼을 주신다.

    둘째, 잠에 해당하는 단어는 잠을 자는 동안부사절로 해석된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주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자는 동안에도 복을 내리신다”(127:2, 표준새번역). 즉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또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계속)

     

    차상영 성광교회 담임목사 / 2022.06.14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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