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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기자 뉴스) 비안도 바다 쓰레기 정화 봉사활동

    이정철(시민기자)

    • 2019.06.11 10:50:23

    (시민기자 뉴스) 비안도 바다 쓰레기 정화 봉사활동

    - 조촌·경장 자율방범대&비안도자율방범대

     

    지난 66(현충일)에 조촌·경장 자율방범대(대장 강태억)와 비안도자율방범대(대장 최광섭)가 비안도 몽돌해수욕장 해안가 바다쓰레기 수거작업에 나섰다.

    이날 양 방범대가 자매 결연식을 맺고 야간 방범활동도 중요하지만 내 고장의 온갖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주는 일도 중요하다는 모든 대원들의 의견으로 시작되었다.

    비안도는 여객선이 18여년째 운항이 되지 않는 전국 유일한 유인도 이다. 현재는 사선을 이용하는 불편한 현실이다. 반가운 소식은 올해 9월 추석을 전후로 여객선 임시 운항을 시작 할 예정이다.

    이날 청소한 몽돌 해수욕장은 구슬만한 몽돌부터 사람 얼굴만 한 몽돌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고 특히 바닷물도 맑고 경치가 좋아 힐링에 좋은 장소이다.

    20여년전 여름 휴가철이면 피석 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였지만 여객선이 끊기고 난 후로는 육지 손님들의 왕래까지 끊겼다고 한다.

    최광섭 비안도자율방범대장은 조촌·경장 자율방범대장님 외 대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서 양대간의 왕래가 더욱더 깊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 불러주면 흔쾌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강태억 조촌·경장자율방범 대장도 비안도 자율방범대장님외 대원님들이 바쁘신 와중에 오늘 하루 생업을 포기하고 적극 참여해 주시고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철(시민기자) / 2019.06.11 1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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