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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s of Korea 훠드미혜 김 展’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2.09.20 16:29:43

    'Colors of Korea 훠드미혜 김 展’

    다섯 번째 개인전,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 담아

    힘들고 지친 일상 회복 기회

     

    군산의 여류미술인 중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 훠드미혜 김이 다섯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공식 전시명은 ‘Colors of Korea 훠드미혜 김 이다.

    김 작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사계절은 세계 그 어느 곳 보다도 뛰어나다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주로 풍경과 자연을 담아왔던 것처럼 이번 전시의 작품들의 소재는 자연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작업기법과 표현 등에 있어 새롭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봤다라고 미술 애호가와 갤러리들의 관람을 기대했다.

    김 작가는 여느 예술가들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특이한 경력이 있다. 20대에 지금의 영국인 신랑을 만나 외국으로 건너가,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20여년을 미국에서 작가로서 생활했다.

    40대에 한국으로 돌아와 전북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다. 미국플로리다에서의 생활은 1년 내내 자연환경이 비슷하고 사계절이 없어 무척 아쉬웠다고 한다.

    이후 한국에서의 작품 활동은 아름다운 사계절이 있어 자연풍광을 캔버스에 그리고 싶은 열정과 노력을 다해 지금까지 왕성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1980년 후반부터 본격적인 전시회에 참여하며 개인전을 비롯한 각종 초대전과 단체전에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전북미술대전 특선과 2008년 대한민국통일서예미술대전 서양화 입선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군산환경미술협회 군산지부 지부장과 함께 중견작가로서 지역 내 다양한 미술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우리가 미처 느끼지 못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9.23()부터 9.27()까지 군산예술의전당 1층 제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승호 / 2022.09.20 1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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