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호 군산문학, 제3집 한중문학교류집
군산문인협회(회장 신성호)는 2021년 ‘제38호 군산문학’과 ‘제3집 한중(양주시)문학교류집’을 출판했다.
제38호 군산문학지는 고향인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에 군산시문학당이라는 현판을 걸고 문학에 뜻이 있는 후학들을 양성하는 데 전념하는 전 한국문인협회 문효치 이사장과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오랫동안 문학을 지도하는 원광대 채규판 명예교수의 작품을 특집으로 게재했다.
또한 제11회 신무군산문학상 수상자의 작품과 군산문인협회 회원 60여 명의 시, 동시, 수필, 동화, 소설 등을 수록했다.
제3집 한중문학교류집은 군산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중국 양주시 작가협회 회원들의 수필작품을 한,중국어로 번역하여 발행, 한중 간 국제문학교류의 중추적인 교량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발행본은 12월 7일 오후 3시 군산시민예술촌에서 개최되는 ‘군산문인의 밤 행사’ 시 배포할 예정이며, 제3집 한중문학교류집은 중국양주시작가협회에도 발송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1.11.15 11: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