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바람 날바람’
김철규 전 군산문인협회장이 다섯 번째 시집 ‘들바람 날바람’(수필과비평사)을 냈다.
제5시집은 총 5부로 구성됐다.
김 전 문인협회장은 1986년 첫 저서 '아니다 모두가 그렇지만은 않다'에 이어 '흐르는 강물을 누가 막겠는가', ‘평민은 언제나 잠들지 않는다’, ‘바람 속의 역사’, ‘인연’ 등이 왕성한 저작활동을 펼쳐왔다.
전북일보 기자, 전북도의회 의장, 석조문학 고문, 군산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표현’으로 수필 부문 신인상 수상, 전북문화상 언론 부문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새군산신문 / 2021.11.05 15: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