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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연준‧양영숙 작가, 이당미술관 작품전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4.09.24 10:47:39

    허연준‧양영숙 작가, 이당미술관 작품전

    양영숙 '일월오봉도'

     

    우리나라에는 서구와 다른 ‘서화’라는 예술이 문화의 중심에 늘 자리해 왔다.

    선조들은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 오면서 예술혼이 서려 있는 서예 문화를 축적시켜 왔다.

    취송 허연준, 푸름 양영숙 작가가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이당미술관에서 붓 끝에 예술혼을 담은 작품전을 개최한다. 

    허연준 작가는 ‘늘 처음처럼’이라는 주제로 설악산 운무, 대둔산 운무, 독수리의 비상, 만년송(萬年松), 그리스도의 사랑, 예수님의 기도, 설악의 봄, 김제 보리밭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양영숙 작가는 ‘세월의 향기속에 핀 꽃’이라는 주제로 일월오봉도, 겨울날의 녹차밭, 석양의 미륵사지 등을 전시한다.

     


     

    허연준 작가는 “예술은 일반적으로 보기 좋은 것, 아름다운 것, 정서적인 삶의 질을 충족시켜주는 기준이 된다고 한다”며 “앞으로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전시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이철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영숙 작가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모아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많은 지도와 도움을 주신 이철규 교수님과 국제서화연구원 진순화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24.09.24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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