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인협회가 주관한 2018년 제 20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결과 장원(전북도지사상)에 일반부 운문의 김광진씨, 대상(전북교육감상)은 산문을 쓴 이슬기양(군산여고 3학년)으로 결정되었다.
백일장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7월 14일(토요일) 오전 10시 군산시민예술촌(구 우일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우수상(군산시장상)에는 운문의 권서경(군산중앙중 2학년)양과 일반부의 정인숙씨, 산문에 이채윤(이리원광여중 1학년)양과 일반부의 홍인숙씨가 받았고, 군산시의회의장상에 운문부의 이소영(당북초 2학년)과 일반부 최수정씨, 산문에 일반부의 양영숙, 임두진씨로 결정되었다.
또 우수상(군산교육장상) 운문 부문에 백주현(중앙초), 임세희(서수초), 김하랑(회현초), 서민규(해성초), 김민재(해성초), 심예나(서수초), 문수정(해성초)와 산문부문의 허석찬(중앙초), 황서현(수송초), 이지아(이리서초), 오하은(당북초), 양혜정(문화초), 한제훈(당북초), 이도훈(금암초), 안승민(나포초), 신진주(미성초) 학생이 받았다.
이와 함께 장려상(군산예총회장상)에 운문부 이승민(중앙초)등 30명이, 군산문인협회장상인 입선에 운문 박상민(중앙초) 등 29명이 받았다.
한편 이날 외국인으로 참가한 브라운과 크레건이 특별상을 받게 된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18.07.11 09: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