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돈 선관위원장, 이래범 신임 지회장(왼쪽부터)
제17대 지회장 임기 만료, 단독 후보 당선 확정
”어르신 권익 보호, 복지 증진“ 다짐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며, 지난 4년간 분회장님과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열과 성을 다해 적극 도와주시고, 회원님들께서 협조해주셨기에 연임하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이하 군산시노인회) 제18대 지회장에 이래범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군산시노인회는 제17대 지회장의 임기 만료(3월 31일)에 따라 후임 지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를 지난 1월 16일 개최하여 제18대 지회장 선거일을 2월 5일로 확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성돈, 이하 선관위)를 구성했으며, 선관위는 익일 제1차 협의회를 갖는 등 지회장 선거 업무에 돌입했다.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래범 현 지회장의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조성돈 선관위원장은 대한노인회 운영규정 김혜진 / 2024.01.29 09: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