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사랑 군산지부 상반기 총회
역사문화특강 등 주요사업 결산
“현재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한류의 마지막은 우리 역사를 제대로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우리나라 상고사와 역사, 전통문화 등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 성과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는 (사)대한사랑 군산지부(지부장 함경식)가 지난 18일 지부 사무실에서 상반기 결산 총회를 개최했다.
함경식 지부장을 비롯한 기획, 홍보, 교육 분과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른 회원들은 온라인으로 총회에 참여했다.
함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지부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조직의 체계화를 다진 성과가 있었다”며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온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관 부지부장의 사업결산 보고에서 ‘경당 역사문화특강’ 4회, 상고사 저서인 ‘환단고기 스터디’ 6회, ‘역사문화탐방’ 1회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역사문화특강은 (사)대한사랑의 이완영 사무총장을 비롯한 박덕규 교육위원, 박찬화 교육위원(한류열풍사랑 의장) 등이 주요 강연을 맡아 우리나라의 ‘역사왜곡의 실상과 한국사 국통맥’을 발표했다.
함 지부장은 “하반기에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많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대한사랑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사랑은 20일부터 7일 동안 ‘가야사 광복으로 역사문화혁명을 시작한다’는 주제로 ‘2022 대한국제학술문화제’를 국회도서관 대강당 등에서 개최한다.
최승호 / 2022.06.21 16: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