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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 2020 군산교육 정책 ‘자치와 수업 혁신’

    김혜진 kimhyejin0324@hanmail.net

    • 2020.02.06 11:13:17

    (톡톡 군산) 2020 군산교육 정책 ‘자치와 수업 혁신’

    <2020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지역 사회와 협력·학생 자치 교육 추진

    모든 아이를 위한 행복한 지역과 만나는 교육

     

    지역과 학교, , 배움이 어우러진 군산 교육을 추진하려는 군산 교육 정책은 어떻게 진행될까.

    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2020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함께 해요, 군산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 제2차 군산교육 대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교육 정책들을 반영해 진행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토대로 정책을 수립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우선 기관 주도의 보여주기식 교육에서 학생들의 참여와 주도로 이루어지는 특색 있는 교육으로 선회하려는 군산교육지원청의 시도는 우선 바람직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교육 추진 방향은 모든 아이를 위한 군산교육, 자치와 수업 혁신으로 행복한 지역과 교육이 만나는 군산교육협력지구이다.

    주요 정책은 군산교육가족 의견을 수렴해 더불어 배우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 학습 공동체로 같이 성장하는 선생님 관심과 참여로 함께하는 학부모 공정과 친절로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되는 마을교육공동체 등이다. 교육청은 학교자치와 군산학생참여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해 학습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지자체와의 교육협력 및 군산교육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도모한다. 옛 월명초 부지를 활용한 청소년자치배움터(자몽)를 학생 주도 프로젝트, 자치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점도 괄목할 만 하다.

    군산출신이거나 이곳에 정착해 각 분야에서 몸을 담아 온 이들이 학생들과 연계하고, 자치기구를 통해 학생 스스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게 우선이다. 적극적으로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

    이성기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청은 지역과 협력하며 삶이 풍부해지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학교,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군산교육으로 교육 철학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박일관 교육장은 군산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모든 아이가 행복한 군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현재 군산지역 학교 현황은 특수학교를 포함해 모두 153개교이며, 교원 수는 2,584, 학생 수는 35,000여 명이다.

    올해 교육청 재정 현황은 작년에 비해 277,000만원이 증액되어 총 1,0351,244만 원이다.

     

    김혜진 / 2020.02.06 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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