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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 ‘공금횡령·노동착취’ 대 ‘허위 사실’ 주장

    김혜진

    • 2019.10.09 11:01:59

    (톡톡 군산) ‘공금횡령·노동착취’ 대 ‘허위 사실’ 주장

    - 정의당, 보조금 횡령·노동착취 수사요구

    - A장애인작업장 보호자들 노동착취 아니다

     

    5년간 17천만원을 유용하고 이사장이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함께 장애인들 차별과 노동착취에 대하여 수사를 촉구하는 정의당 전북도당의 기자회견에 반박하는 시설 이용자부모들의 반박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보호자들은 지난 7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호소문을 통해 잇따른 노동 착취·횡령수사촉구 기사 보도와 관련해 정확히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이용자와 가족들을 벼랑 끝으로 밀고 가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보호자들을 세상에 알려진 사항에 대해 다소의 오해와 사실이 아니다라는 검증을 했으며, 시설과 이용자 가족의 삶터가 노출돼 상처를 받을까봐 인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보호자들은 자신의 비합리적인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오히려 반복적인 허위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시설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과 민원에 대해 언론에서 흔들리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정의당 전북도당은 지난 2일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복지시설에서 장애인 40명이 하루 7시간씩 모두 12천 켤레의 양말을 포장하지만 월 5만원~8만원을 받고 있다면서 명백한 장애인 차별과 노동착취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 수사요구와 함께 전북도와 군산시도 민관합동감시단을 통한 감사, 노동력 착취 근절과 처우개선을 위해 재활 시설 장애인 노동자의 임금 보전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혜진 / 2019.10.09 11: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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