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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군산) 군산지역 총선 열기 조기 과열 조짐

    허종진

    • 2019.03.05 14:37:45

    (톡톡 군산) 군산지역 총선 열기 조기 과열 조짐

    - 시민정치포럼, 황진(YMCA 전 이사장) 암묵적 지원

    - 희망내일포럼 발기인 모임 채정룡 지역위원장에 눈길

    -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도 정중동 움직임 관측

     

    전국조합장 동시 선거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봄소식이 오기도 전에 내년 총선 분위기를 선점하려는 정치적 행위들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630분 군산시 번영로 우민회관에서 (가칭)희망내일포럼 발기인 모임이 추진위원회 채정룡 위원장을 비롯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면서 지역 정치권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현역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이 사실상 대소사를 관장하게 될 것으로 점쳐지는 이 포럼은 지역 정치권 인사들 다수가 포진하는 등 만만치 않은 파괴력을 예고하여 왔다.

    희망내일포럼은 경제위기에 처한 군산지역의 위기극복 및 지방정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과 강연회 등을 통해서 정책과 전략제안 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군산에서 처음 포문을 연 군산시민정치포럼의 경우 시민사회 단체를 두루 돌보아 왔던 황진(YMCA 전 이사장)씨가 상임대표를 맡아 사실상 그의 전위 부대라는 관측이다.

    이 단체는 지난 2018122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열어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황진씨는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려는 계획 아래 조직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겉으로 확연하게 드러나지는 않으면서 정책과 기획 등 지역사회에 어필할 수 있는 이른바 꺼리를 모아가고 있는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의 발걸음도 빨라지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 행정관은 민주당내 큰손격인 A국회의원의 사실상의 지원을 받으면서 무게감을 높이고 있다. 또 중앙당과 정부 내의 인맥을 활용하여 어려운 군산경제를 측면 지원하는 방법으로 세력을 넓혀가는 중이다.

     

    허종진 / 2019.03.05 14: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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