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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뉴스초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2월 중 재가동 협약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2.02.09 10:17:42

    (속보) (뉴스초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2월 중 재가동 협약

    완성배 제작 아닌, 선박 블럭 제조 형태

    2월중 협약 완료, 1년동안 재가동 준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선박 블럭공장 형태로 재가동이 임박한 걸로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창출과 경제 규모 등의 측면에서 군산경제에 효자노릇은 아쉬울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본지 20211111일자 보도)

    8일 군산시와 조선업계 전망에 따르면 2월 안에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협약을 맺고 블럭 공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장 구조 개선과 설비 점검 등에 나설 계획이라는 것이다.

    현대는 군산조선소를 가동하기 위하여 약 1년여 동안 설비와 기자재 등을 수리하거나 만드는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와 함께 용접 등에 필요한 600~800여 명의 기능 인력을 양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전북도와 군산시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력 양성 훈련 및 훈련수당 등을 지원할 방침이었다.

    이와 관련하여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부터 군산조선소를 블록 공장으로 재가동 할 수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2월 안에 현대중공업과 협약을 마무리 짓고 군산조선소가 실질적으로 다시 가동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 지원과 예산 지원등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재가동 임박 사실을 뒷받침했다.

     

    채명룡 / 2022.02.09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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