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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초점) ‘폭설에 체감온도 영하권’ 꽁꽁 언 군산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4.01.23 13:24:26

    (뉴스초점) ‘폭설에 체감온도 영하권’ 꽁꽁 언 군산

    하얗게 얼어붙은 명산동

     

    22일 오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대부분 지역에

    옥구읍, 22~23일 합계 7.1cm 적설량 기록

     

    군산시가 하얀 눈으로 뒤덮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122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렸으며, 23~24일 예상 적설량은 5~15cm에 달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군산시 적설정보 시스템과 방재기상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2, 23일 이틀간 가장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옥구읍으로, 합계 7.1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회현면 5.8cm, 대야면 5.2cm, 옥산면 4.4cm, 성산면조촌동 4.3cm, 말도 1.5cm, 나포면 0.4cm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상청은 24일까지 전북 지역에 5~15cm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 봤다.

    군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1020분 경 군산경찰서 경비교통과에 연락해 대광로제비앙~지산가든 인근 빙판길 미끄러짐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 작업을 요청했으며, 1030분 경 건설과 긴급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한 후 1040분 통행을 재개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과소 읍면동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8시 안전건설국장 주재 재대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전차량 제설자재 사전 적재, 장비 부착 완료 후 지난 22일 오후 오후 8시 교량, 고갯길 등 주요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사전 살포했다.

    용역기사, 시청 도로관리계 직원들도 비상 대기하며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했다.

    시는 향후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주요, 이면도로 등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펼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기상동향을 주시하며 노면 순찰을 통해 제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혜진 / 2024.01.23 1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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