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소식

김영일 시의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원은 6일 열린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옛 군산초와 동산중 두 폐교를 군산의 역사·문화·관광을 잇는 통합적인 도시발전 거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일 의원은“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멈췄다고 그 공간의 미래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며 “폐교는 방치하면 도시의 짐이지만, 제대로 활용되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군산은 이제 두 폐교를 유휴시설로 방치할 것인지, 아니면 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 옛 군산초를 교육·역사·문화·관광이 결합된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 동산중의 활용현황 점검 및 유스호스텔과 체류형 관광공간으로의 전환 가능성 검토 ▲ 주변 역사·자원과 연계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발전계획 수립 ▲군산시·시의회·전북교육청·전문가·지역주민 참여 폐교 활용 공론화 체계의 조속한 마련을 제언했다.
아울러 전북교육청과 군산교육지원청 및 군산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안 모색에 응원을 보낸다며, 폐교는 실패의 흔적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의 출발점으로서, 옛 군산초는 군산의 역사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동산중은 관광객이 머물며 군산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영일 의원은 “두 폐교가 시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11.06 14: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