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2026 저소득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여름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아동 등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선풍기와 냉감침구세트, 영양식, 에어컨 등 여름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지역주민과 기업, 기관·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군산시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접수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폭염 취약 저소득 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생계와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이 될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기업, 단체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저소득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 지원을 희망하는 저소득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군산시 복지정책과(063-454-3085)로 문의하면 된다.
새군산신문 / 2026.06.04 09: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