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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방선거) 이주현 후보, ‘재산 허위·누락 신고’ 김재준 후보 추가 고발 방침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6.06.02 16:51:15

    (6·3 지방선거) 이주현 후보, ‘재산 허위·누락 신고’ 김재준 후보 추가 고발 방침

    - 선거사무실 보증금 누락자기 재산도 모르는 시장에게 군산시 예산 맡기겠나

    - 허위 흑색선전에 강력 법적 대응군산시 선관위 및 경찰 고발 예정

     

    이주현 군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재산 허위신고 및 누락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김재준 후보를 상대로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선관위와 경찰에 추가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발 건은 김재준 후보 군산시 수송동 선거사무실 1,000만원 재산 신고 누락 사항과 재산등록 사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이주현 선거사무실 재산 신고 누락 의혹 제기에 따른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 건이다.

    선대위에 따르면 김재준 후보는 후보 등록 과정에서 서울 마포구 아파트 임차보증금을 누락하고, 지곡동 아파트의 전세보증금을 시세보다 턱없이 낮은 2,000만 원으로 허위 신고했다가 뒤늦게 월세였다며 정정·삭제하는 등 심각한 재산 신고 오류를 범했다.”는 것이다.

    선대위는 이와 관련, “이후 자신의 선거사무실 임차보증금을 추가 신고하는 등 '재산 누락' 사실을 스스로 자인한 바 있다.”고 했다.

    김재준 후보는 반성은커녕 지난 6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단순 실무 착오라 변명하며, 도리어 이주현 후보를 향해 본인 선거사무실 임차보증금부터 공개하라며 적반하장식 정치공세를 펼쳤다는 주장이다.

    선대위는 재산 신고 당시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 수차례 확인 결과, ‘이주현 후보 선거사무실은 임차 개시일이 20261월로 공직선거 재산 등록 기준일인 20251231일이 아니어서 재산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에 따라 회계프로그램만 등록한 상태라고 했다.

    이같은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마치 이주현 후보가 재산 신고를 누락한 것처럼 언론에 의혹을 제기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후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것이다.

    이주현 후보 측은 자신의 연이은 재산 신고 누락과 허위 신고 파문을 호도하기 위해, 신고 대상도 아닌 상대 후보의 사무실 보증금을 물고 늘어지는 물타기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본인의 재산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허위·누락 신고를 남발하는 무능한 후보에게 어떻게 1조 원이 넘는 군산시 예산과 살림을 맡길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또한 허위사실로 시민을 기만하는 선거판 김재준 후보의 거짓 선동에 대해 선관위 추가 고발은 물론, 경찰 고발을 통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채명룡 기자

     

    채명룡 / 2026.06.02 1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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