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낸 시간, 이어갈 미래”를 케치프레이즈로 내건 재향군인회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다진다.
10월 24일(금) 보훈회관 3층 강당에서 안보강연과 함께 기념식을 갖는다.
군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024년 9월 임시총회에서 배영민(아이러브카 대표)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롭게 진용을 갖추었다.
이번 재향군인의 날 행사는 배 회장 취임 이전 약 10개월에 걸친 공백기를 잘 극복했는지를 판가름하는 잣대.
‘국가 안보의 제2의 보루’라는 단체의 성격에 맞게 국군 제대 장병을 회원 대상으로 하는 모범 안보단체이다.
배영민 회장은 “군산의 재향군인회도 국군 제대 장병 3만명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며, 아주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 안보를 위한 단체이니만큼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이좋은 기자
이좋은 / 2025.10.21 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