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효)는 지난 17일 착한가게에 가입한 ‘뷰뮤지엄(대표 전현일)’에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뷰뮤지엄은 200여 종 이상의 로컬브랜드 상품(지역 상품), 작가들의 창작품, 문화상품 등을 판매하는 가게로 군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전현일 대표는 “매달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겨운 월명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효 월명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전현일 대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힘쓰는 월명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으로 저소득 1인 가구 건강음료 지원 사업, 저소득 반찬 지원 사업, 명절 꾸러미, 김장김치 지원 등 동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4.10.18 15: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