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족센터 쌀 400kg 지원
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지난 25일 군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경신)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12일 전북농협·다문화가족지원 전북거점센터가 ‘아침밥 먹기운동 및 다문화가정 쌀 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한데 이어 전북농협조합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으로 쌀 400kg을 지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쌀을 구매하여 쌀 소비 촉진에 동참키로 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은 물론 군산쌀의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군산시지부는 우리 쌀 소비증대를 위한 시민대상 홍보활동과 쌀 가공식품을 활용한 각종 행사, 취약계층 기부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4.09.27 09: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