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면장 조수진)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8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여름철 안전에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며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수진 옥서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최우선으로 건강에 유의해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8.13 10: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