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보경)은 지난 1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과 지역주민께 따뜻함을 나누는 사랑의 밥퍼를 진행했다.
사랑의밥퍼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5년 짜장데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군산ymca(이사장 소성호), ㈜화과방(대표 조성용)의 협조로 한 그릇 국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넉넉하게 전달했다.
사랑의밥퍼를 통해 국수 한 그릇에 따뜻함을 담아 마음을 나누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는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김보경 관장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문화의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4.04.23 10: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