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중앙장례예식장(대표 김창문)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2024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중앙장례예식장은 지난 2020년부터 수송동행정복지센터와 장례비 감면 MOU를 체결하여 저소득층의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의 70%를 감면해주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창문 대표는 “이번 기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해 따뜻한 나눔 활동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중앙장례예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4.01.11 16: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