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군산 지구 문상식 회장은 지난 22일 나운동 차병원 사거리 청소년 밀집 예상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과 주변 음식점, 편의점, 유흥시설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를 당부하고 홍보 스티커를 업소마다 부착하고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수능 후 마약범죄 예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과 청소년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는 함께 음주, 흡연, 폭력, 도박, 마약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적극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이나 예방을 목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3.11.23 14: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