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와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지회장 황성배)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3년도 고숙련 공동 사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군장대학교는 급변하는 교육 정책 속에서 전문대학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현실적이고 지역의 특성에 걸맞는 산학연계 교육사업을 펼쳐왔고, 산업발전 및 인력양성을 위한 수행과제를 우선해 왔다.
이와 함께, (사)국가품질명장협회와 연계하여 서로의 나아가려는 방향과 비전에 공감하여 고숙련 전문가 산학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전문 인력 양성 및 기술 교육 연계를 통해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국가품질명장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산하 사단법인으로서 회원인 국가품질명장들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 제6조 동법시행령 제5조에 의거 1991년부터 대통령이 지정하는 대한민국 국가품질명장이다.
이계철 총장은 군장대학교 학생 및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명장들과 함께 공동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주, 익산, 군산 등 공단 근처 교육장을 건설하여 일 병행 학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국가품질명장협회 황성배 지회장은 “완주산단 일자리 등 혁신사업 기업체들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지역 내 인재들이 유출되지 않고 커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새군산신문 / 2023.10.24 14: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