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추석을 맞아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군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달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정을 대상으로 2023년 명절지원서비스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성큼 다가온 명절에 미리 기쁨을 전달하고자, 양념 돼지갈비와 모시송편을 한가득 담은 행복꾸러미를 구성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했다.
황성덕 관장은 “명절지원서비스를 통해 군산 내 취약계층의 200가정에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뿌듯하였고, 풍성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가정에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10.02 09: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