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2일 지역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민의 장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시민의 장은 노동장에 이대용 후보가 선정됐다.
군산시민의 장은 1968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2023년까지 총29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의 장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은 결과 4개 분야 6명의 후보자가 추천돼 시민의견 수렴 및 공적 현지 확인을 마쳤다.
이어 지난 22일 최종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 후 수상자를 결정, 이대용 수상자를 선발했다.
새군산신문 / 2023.08.22 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