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DCP(대표 이문승)가 지난 14일 군산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제시에 위치한 삼정DCP는 수도관, 하수관, 오수받이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고품질의 상하수관을 전국으로 납품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재환 총괄사장은 “군산을 비롯한 전북에 많은 비가 내려 호우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군산시 피해 주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지원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동참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선뜻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삼정DCP에 감사드린다”며 “삼정DCP의 정성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8.14 13: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