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과 농협파트너스 장례지원단이 지난달 21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과 임원진, ㈜농협파트너스 조현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타사 상조상품 처럼 매월 납입금이 발생하는 것과는 달리 장례가 마무리 된 후에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제 상품이다.
특히 협약식을 통해 리무진 차량 제공(50만원 상당)과 장례식장 이용할인도 상조 이용 시 제공되며, 장례 전용 24시간 콜센터 운영으로 접수하면 전문성과 품격을 겸비한 장례지도사가 전국 어디든 2시간 이내 방문해 장례를 지원하게 된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던 중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상조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책임과 신뢰 서비스로 정성과 진심을 다하여 최상의 전문성과 품격을 제공하고 투명한 장례 문화를 형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공익활돌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7.11 15: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