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엽 회장 “안전관리 최선 다할 것”
(사)군산해병대전우회(회장 손명엽)가 선유도해수욕장 내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구조활동 시연행사를 펼친다.
군산해병대전우회는 오는 7일 선유도해수욕장 광장에서 실시되는 ‘2023 선유도해수욕장 개장행사’에서 인명 구조활동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해병전우회원 20여명이 드론과 해상오토바이, 레스큐 튜브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한 시연으로 진행된다.
군산해병대전우회 손명엽 회장은 “선유도 해수욕장 기간 단한건의 불미스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민간위탁 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7.06 16: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