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장마철 맞아 퍼부은 ‘물폭탄’

장미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한 주민이 비를 피해 달려가고 있다.
장마철을 맞아 군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지난달 29일 시간당 30㎜ 가까운 폭우가 내리면서 미성초교 옆 회전교차로와 옛 보건소 사거리, 군산역 교차로 등이 한때 통제됐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 주면 축대, 옹벽 등 붕괴가 우려되는 경사진 곳은 가까이 접근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혜진 / 2023.07.03 17:4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