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출동태세를 강화한다.
장마에 의한 집중호후, 강풍 등으로 인한 풍수해를 대비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서 내 수방장비 등 확인·점검하고 상습 침수 지역 순찰을 실시해 비상 상황 시 출동대비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수방장비 점검·훈련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 ▲출동대비태세 확립 ▲상습 침수 지역 예방순찰 강화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 유지 등이다.
전미희 서장은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장마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사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피해저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3.06.26 15: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