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협의회(회장 문상식)는 지난 20일 고래면옥 2층에서 신입 회원 환영식을 갖고, 상호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문상식 회장을 비롯한 전주지방 검찰청 군산지청 오세문 형사1부장, 정현주 형사2부장, 김민정 담당검사 등 다수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김형식(군산 드림정형외과 원장), 김은정(젠더문화연구소 소장), 고지현(동일철물 건재상사 대표) 신입 위원이 함께했다.
또한, 지역내 청소년 선도 활동과 봉사활동을 잘 할수 있도록 상호 토론하며 회원간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환영식을 갖고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에 힘써온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과 결속, 우의를 다졌다.
문상식 회장은 “9월 2일 청소년 한마음 대회가 예정돼 있어 많은 위원들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6.22 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