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가 지난 20일 ㈜참테크(대표 장준수)를 착한가게 16호점으로 인증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장준수 대표는 “평소 나눔과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착한기업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우리 모두가 기부를 통해 더운 여름도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용배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미성동에 기부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는데 씨앗이 잘 커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이득만 미성동장은 “올해도 우리 미성동에 사랑의 실천이 계속되고 있어 너무 기쁘고 이 사랑의 실천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미성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동의 ‘착한가게’는 지난 2018년 8월 1호점 아프리카커피부터 시작해 작년 15호점(서해환경, 늘푸른고기뷔페, 미소가정의학과, 에이원건설, 달콤마트, 미룡재가노인복지센터, 산북우돈가, 수송모터스, 하루김밥)을 달성하며 아름다운 지역 사랑 나눔에 모범이 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3.06.20 09:44:07